지난 6/21일 충북 보은에서 '제31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' 가 열렸습니다.

단체전에서 4강까지 진출하게 됐는데요~

대구중구청팀에게 아쉽게 패하며 3/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.

3/4위전에서 3위 동메달을 노렸으나 현대제철팀에게 또다시 패하며 4위에 머물렀습니다.

개인전 토너먼트에서는 최건태선수가 8강까지 진출하며 고군분투했지만

공주시청  '김현' 선수에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. 

입단 후 공식대회 첫 토너먼트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최건태선수! 다음 대회가 기대됩니다.

이번대회에서는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니다.